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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켓오픈] 조수미 & 이 무지치 내한공연 조회수 7781
작성자 클럽발코니 작성일 2021-11-16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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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선오픈 : 11월 23일 (화) 2PM
일반오픈 : 11월 24일 (수) 2PM
 
 
조수미 & 이 무지치 내한공연

· 2021년 12월 25일(토)~26일(일) 오후 5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R석 22만원 | S석 17만원 | A석 12만원ㅣB석 6만원
· 유료회원 R,S,A석 15%할인 (1인4매, ~12/4부터 B석 포함 10%)


 
 
알립니다

· 8세 이상 관람가

· 본 공연의 좌석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방침을 준수하여 최대 4연석까지 앉고 한 칸을 띄우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구매 가능한 연석 좌석 중 일부만 구매하실 경우 관람 시 옆 좌석에 타인이 앉을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로 인한 공연 당일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은 불가합니다.
· <공연장 방역지침 이용자 수칙>을 준수하시어 인원수에 맞는 좌석으로 예매해주시기 바랍니다.

· 원활한 예매 준비를 위해 아래 시간 동안 모든 예매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예매불가시간: 11.24(수) 오후 1:00 ~ 1:59

 

예매성공 Tip!
1. 빠른 좌석 선점과 결제를 위해 인터넷 예매를 이용해 주세요.
2. 10분 전 로그인은 필수! 사이트 리뉴얼 후 최초 로그인 시에는 비밀번호 변경도 미리 진행해주세요.
3. 예매 시 가격/할인선택에서 유료회원 할인 권종을 꼭 선택해 주세요. (완료 후 변경 불가)
4. 수령방법 (현장or배송)결제수단(카드or무통장입금)도 변경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선택해 주세요.
5. 유료회원 연회비 결제 후, 실제 회원등급 전환까지 반영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유료회원 가입을 진행해 주세요. (최소 1시간 전)

 
프로그램

[ARTIST]
조수미 Sumi Jo (소프라노)
이 무지치 I Musici di Roma


[PROGRAM]
A.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 Op.8 No.1) E장조 RV. 269 '봄'
A. 스카를라티    칸타타 <즐거운 고독, 부정한 운명의 대상>중 아리아 ‘나는 아직도 너를 보고 있다’
A. 비발디          오페라 <바야제트>중 ‘나는 멸시받는 아내라오’
J.S. 바흐           관현악 모음곡 3번 BWV1068 중 아리아(Aria)
J.S. 바흐           커피 칸타타 BWV211 중 "아, 커피가 얼마나 달콤한가"
A.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 Op.8 No.2) g단조 RV. 315 '여름'
A.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 Op.8 No.3) F장조 RV. 293 '가을'
H. 퍼셀             오페라 <아서 왕> 중 ‘아름다운 섬’
A.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화성과 창의에의 시도 Op.8 No.4) F단조 RV. 297 '겨울 '
G.F. 헨델           오페라 <줄리오 체사레> 중 “저를 가엾게 여기지 않으신다면”
G.F. 헨델           오페라 <알치나> 중 “내게 돌아와주오”
F.S. 제미니아니   합주협주곡 12번 “라 폴리아”

*공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소개

전설과 전설의 만남!

2021년, 세계 무대 데뷔 35주년을 맞는 조수미와 창단 70주년을 맞는 이 무지치의 내한공연이 12월 열린다. 이번 한국 공연은 12월 11일 천안을 시작으로, 인천, 음성, 익산, 부산, 세종시, 성남, 그리고 서울까지 8개 도시에 이르는 전국투어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바로크’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녀의 커리어의 특별한 순간마다 바로크를 선택했다. 데뷔 20주년에 첫 바로크 앨범을 발매했고, 25주년에는 이를 기념하여 바로크 프로그램으로 처음 공연을 했다. 바흐 아리아 앨범을 낸 것도 그녀가 도이치그라모폰에서 카라얀의 지휘로 오페라 '가면 무도회'를 녹음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였다. 화려한 기교와 표현력을 자랑하는 조수미가 커리어를 돌아보며 선택한 것은 늘 정제된 기본의 음악 ‘바로크’라는 것이 의미 있다. 조수미는 바로크 음악에 대해 ‘가식이나 치장없이 담백한 안식의 음악’이라고 설명한다. 이번 무대 역시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정화(淨化)의 음악인 셈이다.

이번 공연에는 올해로 또한 창단 70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실내악단 ‘이 무지치(I Musici di Roma)’ 이 함께 하는데, 소프라노 조수미와 함께 서로의 특별한 한 해를 함께 공유하며 새 바로크 앨범인 <Lux. 2570>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에는 새로운 곡들을 주로 녹음한 반면, 공연에서는 수록곡 일부와 어렵지 않은 친근한 바로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무지치를 대표하는 비발디 ‘사계’ 연주를 포함, 바흐 커피 칸탄타, 퍼셀의 <아서왕>중 ‘가장 아름다운 섬’ 헨델 <알치나> 중 ‘내가 돌아와주오’ 등 이 무지치와 조수미가 관객들이 바로크 음악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짠 프로그램이다. 조수미는 이탈리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스카를리티의 칸타타 <즐거운 고독, 부정한 운명의 대상>중 아리아 ‘나는 아직도 너를 보고 있다’ 를 한국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이 무지치와 조수미 모두 로마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에서 수학했고, 더구나 바로크 시대의 오페라와 현악 합주곡들은 이들의 예술적 고향과도 같은 레퍼토리여서, 그 속에 담긴 고고한 우아함과 깊고 그윽한 서정미를 그 누구보다도 아름답게 풀어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사 정보

주 최: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타이틀협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오피셜협찬: KB국민은행
문 의: 클럽발코니 1577-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