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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켓오픈] 모차르트 레퀴엠 조회수 3925
작성자 클럽발코니 작성일 2021-04-20 09: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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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회원 선오픈 : 4월 15일 (목) 11AM ~ 3PM
일반오픈 : 4월 16일 (금) 4PM
 

 
모차르트 레퀴엠

· 2021년 4월 29일(목) 오후 7시30분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R석 12만원 | S석 9만원 | A석 6만원 | B석 4만원
· 유료회원 10%할인 (1인6매)

 
 
알립니다

· 8세 이상 관람가
· 클럽발코니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는 2021.4.15(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대상 선예매는 2021.4.15(목)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됩니다.
· 본 공연의 객석운영은 `두 좌석 앉고 한 좌석 띄어 앉기` 로 진행됩니다.
· 현 예매 시스템 상 동반자의 인원수를 지정하여 자동 좌석 띄우기가 불가능하여, 1인석/2인석으로 좌석이 임의 배정되어 오픈됩니다.
  두 자리 좌석 중 한 자리 좌석만 구매하실 경우, 관람 시 옆 좌석에 타인이 앉으실 수 있습니다.
· 원활한 예매 준비를 위해 아래 시간 동안 모든 예매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예매불가시간: 4.15(목) 오후 3:00 ~ 3:59
예매불가시간: 4.15(목) 오후 8:00 ~ 4.16(금) 오후 3:59

 

예매성공 Tip!
1. 빠른 좌석 선점과 결제를 위해 인터넷 예매를 이용해 주세요.
2. 10분 전 로그인은 필수! 사이트 리뉴얼 후 최초 로그인 시에는 비밀번호 변경도 미리 진행해주세요.
3. 예매 시 가격/할인선택에서 유료회원 할인 권종을 꼭 선택해 주세요. (완료 후 변경 불가)
4. 수령방법 (현장or배송)결제수단(카드or무통장입금)도 변경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선택해 주세요.
5. 유료회원 연회비 결제 후, 실제 회원등급 전환까지 반영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미리 유료회원 가입을 진행해 주세요. (최소 1시간 전)

 
프로그램

[ARTIST]
김대진(지휘), 디토 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문태국(첼로) / 홍혜란(소프라노), 정수연(메조 소프라노), 존노(테너), 박종민(베이스)


[PROGRAM]
브루흐_ 콜 니드라이
모차르트_ 레퀴엠 K. 626

*공연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사전 공지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연소개

이 시대를 위한 위로의 음악, 모차르트 레퀴엠

오는 4월 29일(수)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모차르트의 걸작 ‘레퀴엠 K. 626’이 연주된다. 모차르트의 최후의 작품이자 미완의 곡이지만, 모차르트 작품 중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하이든은 “모차르트가 다른 어떤 작품도 쓰지 않고 오직 현악4중주곡과 레퀴엠만을 남겼다고 하더라도 모차르트는 영원한 명성을 얻는데 충분하였을 것이다.” 라고 평했다고 한다. 수많은 레퀴엠 중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작품으로, 8번째 곡인 ‘라 크리모사(눈물의 날)’은 그 애절하고 극적인 선율로 인해 영화나 드라마, 여러 작품들 속에서 자주 사용되기도 하였다. 모차르트의 레퀴엠에 앞서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신의 날)’가 연주되는데, 브루흐의 걸작 중 하나로 종교적인 색채와 애수적인 분위기로 사랑받는 곡으로 위로와 위안을 선사할 이번 무대에 또 다른 하일라이트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창원시향의 상임지휘자인 김대진이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이 함께하며, 솔리스트로 감미로운 테너로 격찬받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그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테너 존노와 2011년 아시아 최초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1위에 올랐던 소프라노 홍혜란, 2011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성악부문 1위 베이스 박종민, 메조 소프라노 정수연 이 참여한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카잘스 콩쿠르 1위에 올랐던 첼리스트 문태국이 1부 콜 니드라이의 협연자로 나서며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레퀴엠(진혼곡)은 죽은 자를 위한 곡이지만, 한편으로는 남은 자들을 위한 곡이기도 하다. 그어느 때보다 희망이 필요한 이 시대에, 모차르트가 남긴 위대한 작품인 ‘레퀴엠’은 코로나로 지친 일상에 위안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기획사 정보

주 최: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예술의전당
문 의: 클럽발코니 1577-5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