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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담당자가 전해주는 공연소식] 크레디아 크레디아 |

Cultural Aliances & Stages

 


 

최고의 연주자 & 최고의 시너지

마르타 아르헤리치 & 미샤 마이스키 듀오 리사이틀 2013.5.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엠마누엘 엑스-이착 펄만-요요마. 안네 소피 무터-앙드레 프레빈-린 하렐. 이들의 공통점은?

그렇다. 각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인 연주자들이 뭉쳐서 앙상블을 만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스타들의 조합이란 면에서 위 앙상블보다 몇 배는 강력한 조합이 있다. 바로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그리고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이다. 오랜 친구 사이인 이들의 연주는 사실 음반으로도, 그리고 실연으로도 상당히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기돈 크레머는 19년 전인 1994년 우리나라에서 한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리고 참 이상하게도 단 한번도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었던 조합이 바로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이다. 그 누구보다도 막역한 사이인 이 둘은 루가노, 베르비에, 벳부 등 세계 각지의 페스티벌에서 함께하고, 음반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더구나 각각으로는 꽤 자주 내한공연을 가져서, 언제 두 사람이 한국에서 뭉칠 수 있을까 늘 기대하면서 번번히 실망시켰던 듀오가 바로 이들이다. 그러나 실망은 이제 끝이다. 아르헤리치와 마이스키의 실연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왔다. 2013년 5월 6일,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15주년을 맞아 아르헤리치가 서울 공연에서 특별하게 선택한 파트너가 바로 미샤 마이스키이다. 이제 우리는 진짜 골든 듀오가 선사하는 골든 뮤직을 들을 준비만 하면 된다.

 

 

바이올린 여제의 아름다운 동행

안네 소피 무터 & 무터 비르투오지 2013.6.14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악은 스토리가 있을 때에 감동이 있습니다. 이제 저는 떠오르는 스토리 텔러(story teller)들을 찾아 나서려고 합니다.” 바이올린의 여제 안네 소피 무터가 처음 무터 재단을 설립하며 했던 말이다. 그리고 이 재단을 통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세르게이 하차투리안, 현재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 섭외 1순위인 다니엘 뮐러쇼트, 30세의 나이에 뮌헨음대 교수를 거쳐 스위스 바젤 음대 교수이자 취리히 오페라 극장 수석인 베이시스트 로만 파트콜로, 제2의 안네 소피 무터로 등극한 아라벨라 스타인바허 등이 데뷔하였다.

그리고 올 6월 1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안네 소피 무터와 그녀가 직접 선택한 무터 재단의 14명의 비르투오지가 내한 공연을 갖는다. 이번 아시아투어에 한국인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비올리스트 이화윤, 첼리스트 김두민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된다.

무터와 파트콜로를 위해 세바스찬 커리어가 2011년에 작곡한 곡 세바스찬 커리어의 <벨소리>, 멘델스존의 <현악 8중주>, 비발디의 <사계>가 연주된다.

 

도시 바흐에 빠지다

2013 디토페스티벌 <City of Bach> 2013.6.14-30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도시, 바흐에 빠지다 - 2013년 디토 페스티벌이 선택한 테마는 바흐. 가장 완벽한 음악이라고 일컫는 바흐의 음악을 테마로 젊은 아티스트들의 열정을 더하여 바흐 음악을 사람들에게 전파한다. 2007년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었던 실내악을 관객에게 소개하며 단 6년 사이에 이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앙상블과 페스티벌이 되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클래식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두 스타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의 황금 듀오의 바흐 에디션으로 시작된다. 이어 첼로, 비올라, 더블 베이스로 연주되는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을 만나게 될 <삼색바흐>, K-클래식의 선두주자인 신지아(신현수)와 현재 젊은 지휘자로 급부상 중인 아드리엘 김, 디토 오케스트라가 참여하는 <격정바흐>와 지난 해에 이은 <디프런트 디토>에서는 리처드 용재 오닐이 세계 초연, 직접 노래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는 현대 음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클래식과 일렉트로닉 음악까지 섭렵한 괴물 피아니스트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가 내한, 독특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디토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은 <코드 네임 : 바흐>라는 제목으로 바흐 음악의 비밀에 다가가는 재미있는 구성을 선보인다.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샤를 뒤투아 2013.6.29-30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영국 선데이 타임즈가 ‘이 시대 가장 힘 있고 영향력 있는 오케스트라’라고 평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거장 샤를 뒤투아와 함께 2013년 6월 29~30일 양일에 걸쳐 내한 공연을 펼친다. 첫날 공연에는 초인적인 기교로 세계를 놀라게 한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처음으로 내한 연주를 가지며, 둘째 날에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정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가 협연한다.

거장 지휘자 샤를 뒤투아는 현재 영국 Big5인 로열 필하모닉과 미국 Big5인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를 각각 상임지휘자와 명예지휘자로서 모두 이끌고 있다.

가공할 테크니션으로, 베르비에 페스티벌에서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 초인적인 기교를 선보인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언제 독주회를 열지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했던 피아니스트 유자 왕이 드디어 내한하는 것도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다. 또한 워싱턴 포스트가 ‘가늠할 수 없는 재능을 가졌다’고 평한 스테판 재키브는 지휘자가 샤를 뒤투아가 젊은 시절 정경화와 녹음하여 명반 중의 명반으로 남긴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여, 가장 전성기 때 정경화의 모습을 뛰어넘는 연주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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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출처는 클럽발코니 매거진 68호(4~6월호)입니다.

원본 내용을 아래의 링크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lub BALCONY e-Book] http://www.clubbalcony.com/FlashBook2/BalconyPicks_2013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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