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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솔로이스츠와 이안 보스트리지의 일루미나시옹
2020.11.25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R석 일반 150,000원
S석 일반 120,000원
A석 일반 90,000원
B석 일반 60,000원
8세이상 관람가능
주최 및 주관 : (사)세종솔로이스츠
문의 : 02-584-5494
세종 솔로이스츠
인터파크 예매
인터파크연동예매 안내문
- 10인 이상 단체 할인 (문의 : 02-584-5494)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 미지참시에는 현장에서 차액을 지불한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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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N이 ‘최고의 앙상블’이라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의 2020 하반기 프로그램에 ‘노래하는 인문학자’로 불리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이안 보스트리지가 협연자로 나선다. 세종솔로이스츠와 보스트리지가 함께 연주하는 브리튼의 〈일루미나시옹〉은 보스트리지의 단골 레퍼토리이다. 그는 세계적인 클래식 축제인 영국의 BBC Proms를 비롯, 세계 주요 무대에서 이미 여러 차례 연주해 이 작품 최고의 해석가로 인정 받고 있다. 〈일루미나시옹〉은 프랑스 시인 랭보의 산문시에 음악을 붙인 작품으로 많은 연주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주 연주되어 새로운 고전의 반열에 올라선 작품이다.

 

이외에도 세종솔로이스츠는 베토벤의 만년 작품인 〈대푸가〉 현악사중주를 레너드 번스타인이 편곡한 현악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연주한다. 고도의 테크닉을 요하는 심오한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푸가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 수 차례 연주한 바 있지만 국내에서의 연주는 처음이다.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솔로이스츠는 다시 〈대푸가〉를 연주하며 베토벤의 음악과 삶을 조명해본다.

 

 

[프로그램]


Schubert Rondo for Violin and Strings in A major, D. 438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론도 라 장조, 작품번호 438

 

Britten Les Illuminations, Op.18
브리튼 일루미나시옹, 작품번호 18

 

Walton 2 pieces for strings from 〈Henry V〉
월튼 〈헨리 5세〉 中 2개의 현악 소품
I. Passacaglia: Death of Falstaff
II. Touch Her Soft Lips and Part

 

Purcell ‘Music for a while’ from 〈Oedipus〉, Z.583
‘If music be the food of love’, Z. 379 (arr. for string orchestra by John Woolrich)
퍼셀 〈오이디푸스〉 中 ‘잠시 동안의 음악’, 작품번호 583
'만약 음악이 사랑의 양식이라면', 작품번호 379

 

Purcell/Britten Evening Hymn, Z. 193
퍼셀/브리튼 저녁찬가, 작품번호 193

 

Beethoven Grosse Fuge in B flat major, Op. 133
베토벤 대푸가 내림나장조 작품번호 133

 

 

※ 상기 프로그램은 출연자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 Ian Bostridge 이안 보스트리지, 테너


'슈베르트 스페셜리스트',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Ian Bostridge)는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대학에서의 연구활동을 통한 학자로서, 뛰어난 감성과 해석력을 보여주는 음악가로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있지만 한 번도 정식으로 레슨을 받지 않았던 보스트리지는 모교인 옥스퍼드에서 강의하다 갑자기 성악가의 길로 들어선다. 그를 음악의 길로 안내한 사람이 바로 디트리히 피셔 디셔카우(Dietrich Fischer-Dieskau, 1925-2012)였다. 이후 1991년 영국연방정부 음악협회 영 콘서트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을 거쳐 1993년 29세의 늦은 나이에 영국 위그모어홀에서 데뷔하며 본격적인 성악가의 길을 걸었다.

 

이안 보스트리지는 잘츠부르크, 에든버러, 뮌헨, 빈 페스티벌 등에서 리사이틀을 가졌고, 카네기홀 메인 스테이지와 라 스칼라 극장에서도 리사이틀을 가졌다. 그리고 2003년부터 빈 콘체르트하우스, 암스테르담 로열 콘체르트허바우, 카네기홀, 바비칸센터 등 10여 년간 세계적인 공연장의 상주 예술가로 선정되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그는 14차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며 세계 주요 음반상을 휩쓸었다.

 

1996년 하이페리온 레이블에서 발매한 첫 음반인 슈베르트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로 그라모폰 솔로 보컬상을 받았으며, 1998년에는 슈만의 연가곡 ‘시인의 사랑’ 음반은 그라모폰 베스트 솔로 보컬 상을 수상하는 등 주요 음반상을 석권했고, 그래미상 후보에 무려 15차례 올랐다.

 

그가 가진 미성(美聲)은 물론이거니와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도 정평이 높다. 특히 슈베르트의 연가곡 〈겨울 나그네〉에 대한 정밀한 분석을 담아낸 그의 책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는 세계적으로 1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출판됐으며 한국어로도 번역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세종솔로이스츠


美 〈 CNN 〉이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1994년 강효 줄리아드대학 교수가 한국을 주축으로 8개국 출신, 최정상 기량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현악 오케스트라를 창설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지금까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120개 이상의 도시에서 500회가 넘는 연주회를 가져왔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 센터 자체기획공연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 단체이며 이외에도 링컨 센터의 앨리스 털리홀, 런던 카도간홀, 파리 살 가보, 일본 산토리홀, 베이징 NCPA 콘서트홀, 타이완 국립예술극장 등의 국제 무대에서 연주를 해왔다. 그리고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아스펜 음악제의 상임 실내악단으로,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상주 실내악단으로 활동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세계 각지의 언론과 음악평론가들로부터 `보기 드문 응집력, 아름다운 음색, 신선한 연주를 보여주는 최고의 앙상블`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에 한국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세계적인 한국계 작곡가 Earl Kim의 작품을 뉴욕과 아스펜 음악제에서 초연했으며 미국의 저명한 말보로 음악제에 〈 Earl Kim 장학금 〉을 설립했다. 또한 한국 현대음악의 독보적인 작곡가 강석희에게 〈평창의 사계〉를 위촉, 강원도에서의 세계 초연을 시작으로 파리 살 가보, 런던 카도간홀, 베이징 중앙세기극원, 뉴욕 카네기홀 등에서 연주했다. 세종솔로이스츠의 대표적인 국제 행사 참가로는 FIFA 총회이벤트공연, 미국 메트로폴리탄박물관 `한국관 개관기념식` 연주, 그리고 UN에서 열린 2004년 아테네올림픽 성화봉송행사에서 뉴욕시 선정 연주자로서 공연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미국 공영 라디오(NPR)와 유럽방송연맹(EBU)은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를 매년 수 차례 정기적으로 세계에 방송하고 있는데 美 공영 라디오의 `오늘의 연주`프로그램에서는 세종솔로이스츠를 `2003년 젊은 상임 예술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CNN의 초대로 연주한 2002년 크리스마스 특별공연 및 2003년 추수감사절 특별공연은 미국 전역에 방영되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2003년 KBS 해외동포상 예술부문, 2008년 제3회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을 수상했다. 2011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2016년 한국 유엔 가입 25주년을 맞아 유엔 한국 대표부 초청 연주회를 유엔본부에서 펼쳤고, 최근 2018년 러시아 트랜스-시베리아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모스크바, 크라스노야르스크, 노보시비르스크에서 공연해 현지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세계 최정상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자리를 되새김했다.

 


〈세종솔로이스츠 미디어 하이라이트〉


“세계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 - CNN, 미국

 

“최고 수준의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는 집중된 에너지와 화려한 음색으로 전혀 흠잡을 곳 없는 합일성을 보여주었다.” - 워싱턴 포스트, 미국

 

“......놀랄 만큼 뛰어난 단체……세종의 비르투오소 연주자들은 빛났다.” - 더 타임즈, 영국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며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는 세련된 앙상블” - 로스앤젤레스 타임즈, 미국

 

“세종솔로이스츠는 뛰어난 실력과 낙천적인 이미지 그리고 균형 잡힌 연주 스타일로 세계를 매료시킨다.” - 뮤조, 영국

 

“확신 있는 정확한 연주로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구사하는 앙상블의 눈부신 능력이 증명됐다.” - 스트라드, 영국

 

“세종솔로이스츠는 꿈의 앙상블……” - 조선일보

 

“이들의 데뷔는 평론가들에 의해 ‘보기 드문 천상의 소리’라고 칭송 받고 있으며 여러 곳에서 ‘꿈의 앙상블’이라 불리고 있다. 맑고 날아오르는 듯한 음색은 이러한 찬사가 마땅했음을 들려준다.”- 클래시칼, 미국

 

“한 평론가가 세종솔로이스츠를 ‘꿈의 앙상블’이라고 한 것은 정말 적절한 표현이었다. ……각각의 악장들이 완벽하게 시작되고 끝을 맺었다. 세 번에 걸친 기립박수는 너무나도 당연했다.” - 마샤 와그너, 아일랜드

 

“현악사중주의 우아한 섬세함과 대규모 관현악의 힘있는 우렁참을 동시에 갖춘 세종솔로이스츠는 미세한 소리부터 웅장한 소리를 넘나드는 풍부한 음량으로 듣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 - 몽고메리 어드바이저, 미국

 

“최상의 현악 연주에 대한 전범을 보여주었다.” - 선데이 텔레그람, 미국

 

“단순히 소리의 크기만이 아니다. 음량도 훌륭하지만, 앙상블이 쏟아내는 정밀함 또한 놀랍다. 그야말로 현란하도록 아름다운 현악 연주이다. 나는 한 번도 네 개의 바이올린이 동일한 선율을 그토록 감미롭게 연주하는 것을 들어본 적 이 없다. 시작부터 끝까지 그야말로 완벽하고도 환상적인 연주였다.” - 펜자, 모닝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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