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 클래식 스타들이 한 무대에

지난 2018년 피아니스트 임동혁, 김선욱, 선우예권과 소프라노 황수미,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김봄소리, 첼리스트 문태국 이상 엔더스, 그리고 클럽M과 노부스 콰르텟까지 별들의 향연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무대가 하루에 총 4회의 공연으로 펼쳐져 클래식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올해 시즌2로는 단 하루, 총 3회에 공연으로
현재 한국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타급 연주자들이 총출동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피아니스트 임주희의 부드럽게 문을 여는 무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벤킴의 강렬한 사운드
앙상블 디토의 마지막 고별무대가 준비 되어 있다.

스타즈 온 스테이지 공연은 2019년 10월 6일(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티켓판매는 7월 17일(수)부터 시작한다

[ARTIST]
장유진(Vn) & 임주희 (Pf)
양인모(Vn) & 문태국(Vc) & 벤 킴(Pf)
앙상블 디토(리처드 용재 오닐, 다니엘 정, 쟈니 리, 문태국, 스티븐 린)

[PROGRAM]
* Concert Ⅰ - 장유진Violin, 임주희Piano
- 스트라빈스키 불새 (임주희)
-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D.934 (장유진, 임주희)

* Concert Ⅱ - 양인모Violin, 문태국Cello, 벤 킴Piano
- 글리에르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8개의 소품 Op.39 (양인모, 문태국)
-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3중주 제 2번 e단조 Op. 67 (양인모, 문태국, 벤 킴)

* Concert Ⅲ - 앙상블 디토Ensemble
- 드보르작 피아노 5중주 A장조 Op.81 (리처드 용재 오닐, 다니엘 정, 쟈니 리, 문태국, 스티븐

*본 프로그램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